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열애설, 과거 이상형 발언했던 박보람 어쩌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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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열애설, 과거 이상형 발언했던 박보람 어쩌나 ‘눈길

랩퍼 빈지노가 독일 모델과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가수 박보람과 김예림이 이상형으로 빈지노를 꼽았던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보람은 과거 KBS 쿨 FM '이소라의 가요광장'의 코너 '모소라의 프러포즈'에 출연해 "내가 스냅백을 쓴 사람을 보면 꽂힌다"며 "빈지노가 이상형다"고 말했다.

김예림 역시도 세 번째 미니앨범'심플 마인드(Simple Mind)'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앨범에 참여한 빈지노에 대해 "매력적이다"라고 한 발언이 화제로 떠올랐다.

한편, 4일 빈지노의 최측근은 한 매체를 통해 "빈지노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사귀고 있는건 이미 힙합계에서는 모두 알고 있는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두 사람은 숨김없이 애정을 드러내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빈지노는 자신의 SNS에 스테파니 미초바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만남을 드러낸 바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