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소아천식 예방 생활수칙, 청성차-배중탕-모과차 등…자주 마시면 좋아
입력 2015-05-04 10:28 
소아천식 예방 생활수칙
소아천식 예방 생활수칙, 청성차-배중탕-모과차 등…자주 마시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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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천식 예방 생활수칙, 어떤 게 있을까

소아천식 예방 생활수칙, 청성차-배중탕-모과차 등…자주 마시면 좋아

소아천식 예방 생활수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아천식 예방 생활수칙과 함께 천식에 좋은 차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천식이란 폐 속에 있는 기관지가 예민해진 상태로, 기관지의 알레르기 염증 반응 때문에 발생하는 알레르기 질환이다.

천식을 예방하기 위해서 차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다.

천식에 좋은 차로는 청성차를 들 수 있다. 청성차는 이름은 생소하지만 구하기는 어렵지 않다. 감기와 기관지에 가장 좋은 약재인 도라지, 맥문동, 오미자의 세가지로 이루어진 차로 환절기에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기관지에 좋기 때문에 기관지가 아플때 마시면 도움이 된다.

배의 속을 파내서 도라지, 생강 등을 넣어 중탕을 하여 만든 액인 '배중탕'도 천식에 좋다. 몸살, 목감기에도 효과가 있으며 약을 먹기 어려운 임산부나 어린이들이 마시면 좋다.

모과는 만성화된 기침에 특히 좋다. 구토, 설사, 신경통 등에도 효과적이다. 따라서 모과차를 꾸준히 마시면 기침, 감기는 물론 술 마신 후 술독 해소에도 좋다. 특히, 기침이 잦은 어린이에게 꾸준히 마시면 도움이 된다.


마지막은 녹차를 들 수 있다. 녹차의 성분 중 탄닌이라는 성분이 중금속, 납 등이 우리 몸속에 쌓이는 것을 방어해주는 역할을 한다. 미세먼지의 안 좋은 중금속 성분을 녹차가 억제해 주기 때문이다.

한편 소아천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침구는 2주~1개월 간격으로 세탁하고, 평상시엔 4시간 이상 일광 소독해야한다.

공기 청정과 습도 유지를 위해 하루에 3회 이상, 30분 가량 환기시키고 깨끗한 실내 공기 위해 소금과 신문지로 창틀 먼지 관리해야 한다.

담배 연기는 실내 공기 오염의 주범, 가정 내 금연이 필수이며 외출할 때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 차단 위해 마스크 착용해야 한다.

외출 후엔 손 씻기 생활화하는것도 천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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