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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 UEFA 챔피언스리그 이벤트 실시
입력 2015-05-04 09:36 

마스터카드는 루프트한자와 함께 다음달 6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2015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경기 티켓과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 5성급 호텔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UEFA 챔피언스리그는 유럽축구연맹 주관으로 유럽 각국 리그의 당해 최상위 팀들이 모여 우승을 다투는 대회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 유벤투스(이탈리아), 바이에른 뮌헨(독일) - FC 바르셀로나(스페인)가 준결승을 앞두고 있으며, 결승전은 오는 6월 6일 베를린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열린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이달 15일까지 루프트한자 한국 홈페이지에서 한국-유럽 왕복 항공권(~10/31)을 마스터카드로 구매하면 된다. 당첨자 1인과 동반 1인에게는 ▲6월 1~15일 중 이용할 수 있는 루프트한자 서울-베를린 왕복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6월 6일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관람권 ▲6월 4~7일 중 이용할 수 있는 5성급 호텔 리젠트 베를린 3박 4일 숙박권을 제공한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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