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파퀴아오 vs 메이웨더 경기가 12.3%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59분부터 오후 2시11분까지 SBS를 통해 생중계된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와의 WBC WBA WBD 웰터급 통합 챔피언 전은 전국기준 1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 역시 13.8%로 높게 나타났다.
이날 세기의 대결로 전 세계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플로이드 메이웨더(미국)와 매니 파퀴아오(필리핀)의 경기는 12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결국 메이웨더가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두면 끝났다. 많은 권투 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포인트를 위한 경기 분위기가 이어져 실망감이 크다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1 ‘전국 노래자랑은 10.2%를 기록했고,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7.0%을 나타냈다.
[skdisk222@maekyung.com]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59분부터 오후 2시11분까지 SBS를 통해 생중계된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와의 WBC WBA WBD 웰터급 통합 챔피언 전은 전국기준 1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 역시 13.8%로 높게 나타났다.
이날 세기의 대결로 전 세계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플로이드 메이웨더(미국)와 매니 파퀴아오(필리핀)의 경기는 12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결국 메이웨더가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두면 끝났다. 많은 권투 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포인트를 위한 경기 분위기가 이어져 실망감이 크다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1 ‘전국 노래자랑은 10.2%를 기록했고,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7.0%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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