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대카드, 유니온페이 서비스 도입
입력 2015-05-04 09:24 

현대카드가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UnionPay International)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카드는 중국 전역으로 사용 범위를 넓히게 됐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은 중국의 신용카드·은행 결제망을 운영하는 차이나 유니온페이(China UnionPay) 유한공사의 국제 업무를 담당하는 자회사다. 현재 유니온페이 카드는 중국 내 440만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현대카드 M계열(현대카드 M/M2/M3 Edition2) 상품과 X계열(현대카드 X/X2) 상품, 그리고 현대카드ZERO 신규 가입 시 적용받게 된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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