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폭풍의 여자' 송이우 "난 당신의 왕비"…야망 드러내
입력 2015-05-04 08:35 
폭풍의 여자/사진=MBC
'폭풍의 여자' 송이우 "난 당신의 왕비"…야망 드러내

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 송이우가 야망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4일 방송된 MBC 아침연속극 '폭풍의 여자' 131회에서는 장미영(송이우)이 박현성(정찬)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영은 도준태(선우재덕) 회장실에 홀로 있는 박현성을 찾아갔습니다. 장미영이 "당신이 이길 것"이라고 하자 박현성은 "여긴 어떻게 알고 왔느냐"며 놀랐습니다.

장미영은 "내일 주주총회 아니냐. 당신 사무실 갔더니 없어서 여기 있을 것만 같았다. 그리고 내 응원도 필요한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장미영은 박현성을 안으면서 "현성 씨 당신 왕좌에 오를 것"이라고 응원했다. 이어 '그리고 난 당신의 왕비가 될 것'이라면서 미소 지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