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터키계 북부와 그리스계 남부로 분단된 키프로스의 지도자들에게 교착 상태에 있는 협상을 재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반 총장은 지난해 7월 8일의 협상 재개 약속을 언급하면서 합의된 절차가 시작
되지 못한 채 1년이 경과한 점은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터키계 키프로스의 지도자 메흐메트 알리 탈라트와 그리스계 키프로
스의 대통령 타소스 파파도풀루스에게 협상 진전에 주력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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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총장은 지난해 7월 8일의 협상 재개 약속을 언급하면서 합의된 절차가 시작
되지 못한 채 1년이 경과한 점은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터키계 키프로스의 지도자 메흐메트 알리 탈라트와 그리스계 키프로
스의 대통령 타소스 파파도풀루스에게 협상 진전에 주력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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