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 경남기업 특혜지원 의혹 김진수 소환 예정
입력 2015-05-04 06:50  | 수정 2015-05-04 07:17
경남기업 관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김진수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소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2013년 경남기업 워크아웃 과정에서 금감원 핵심 간부들이 은행 측에 압력을 행사한 정황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 전 부원장보를 소환하고 또다른 윗선의 개입이 있었는지도 철저히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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