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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공업·지하자원 협력 합의
입력 2007-07-07 13:32  | 수정 2007-07-07 13:32
남북이 경공업 원자재와 지하자원을 주고 받는 남북 간 협력사업에 합의했습니다.
남측은 올해 안에 의복류를 포함해 8천만 달러의 경공업 원자재를 제공하고 북측은 그 대가로 올해안에 아연괴와 마그네샤크링카 등을 분할 상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 섬유 5백톤을 실은 첫 배가 인천항을 떠나는 것을 시작으로 11월말 까지 원자재 제공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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