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개그맨 지석진이 김종국에게 회심의 일격을 가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에서는 어린이날 특집 ‘토이 레이스로 사라진 장난감을 찾는 여정이 그려졌다.
이들은 마지막 미션으로 초대형 지압판에서 피구대결을 펼쳤다. 초록팀 김종국은 파랑팀 지석진을 공 한 방으로 탈락시켜 능력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초록팀의 선전으로 분홍팀과 파랑팀은 연합을 맺었다. 분홍팀 하하는 탈락해 경기장 밖으로 나간 지석진에게 공을 패스했다. 지석진은 앞서 자신을 탈락시킨 김종국에게 복수를 꿈꾸며 공을 던졌지만 공은 땅으로 곤두박질쳤다.
이에 김종국은 가까이서도 못 맞추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에서는 어린이날 특집 ‘토이 레이스로 사라진 장난감을 찾는 여정이 그려졌다.
이들은 마지막 미션으로 초대형 지압판에서 피구대결을 펼쳤다. 초록팀 김종국은 파랑팀 지석진을 공 한 방으로 탈락시켜 능력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초록팀의 선전으로 분홍팀과 파랑팀은 연합을 맺었다. 분홍팀 하하는 탈락해 경기장 밖으로 나간 지석진에게 공을 패스했다. 지석진은 앞서 자신을 탈락시킨 김종국에게 복수를 꿈꾸며 공을 던졌지만 공은 땅으로 곤두박질쳤다.
이에 김종국은 가까이서도 못 맞추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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