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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5, `우승 트로피가 무거워요` [MK포토]
입력 2015-05-03 17:23 
'제5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3라운드가 3일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무주안성 컨트리클럽(파72ㅣ6,513야드)에서 열렸다.
김민선5 프로는 3라운드까지 총합 18언더파 208타를 기록하며 12언더파 전인지를 이기고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선5가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고 찡긋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무주)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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