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무좀 물리치는 생활습관, 자칫하다간 얼굴까지?…약으로도 치료가 안 된다면 ‘주목’
입력 2015-05-03 16:29 
무좀 물리치는 생활습관,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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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 물리치는 생활습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흔히 무좀으로 불리는 ‘족부백선은 20대 이상부터 많이 발생하며 어린아이에게는 드물게 나타난다.

무좀은 임상적으로 지간형, 소수포형, 각화형으로 구분된다. 지간형은 가장 흔한 형으로 주로 발가락 사이에서 나타난다. 소수포형은 발바닥이나 발 옆에 소수포가 산재해서 나타나고 융합 되어 다양한 크기와 형태가 나타난다. 각화형은 각질층이 두꺼워지는 것을 뜻한다.

기본적인 무좀 치료는 항진균제를 도포하는 것이다. 그러나 염증이나 이차 감염이 있는 경우에는 먼저 이를 치료 한 후 피부사상균에 대한 치료를 해야 한다.

항진균제 도포로도 호전이 없는 경우에는 경구용 항진균제를 복용해야 한다. 예전의 경구용 항진균제는 간 독성 등의 문제가 있었으나 요즘에 나오는 약들은 간에 문제가 없는 사람인 경우에는 별 문제 없이 복용할 수가 있다.


또한 무좀은 재발이 잘되기 때문에 치료 후에도 항상 발을 깨끗이 하고 통풍이 잘 되게 하여 발을 건조하게 유지해야 한다. 신발을 자주 바꿔가면서 신는 것도 중요하다. 이는 신발에 습기가 차는 것을 막아줘 무좀 재발에 도움을 준다.

누리꾼들은 무좀 물리치는 생활습관 쉽네” 무좀 물리치는 생활습관 해봐야지” 무좀 물리치는 생활습관 식초는 안 되나” 무좀 물리치는 생활습관 아이고 간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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