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무더위...제주·남해안 비
오늘도 중부지방을 비롯해 전국 대부분이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제주와 남해안 지방에는 한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 "중유 들어오면 핵시설 가동중단"
북한 외무성은 중유 5만톤의 첫 선적분이 들어오는대로 영변 핵시설 가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북핵 6자회담은 이르면 7월 셋째주에 열릴 전망입니다.
▶ "임금인상분 1/3 비규정직에 사용"
병원노사가 11차례에 걸친 교섭 끝에 산별협상을 마무리했습니다.
양측은 임금인상률을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하고 임금인상분의 3분의 1정도를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사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올해 내신반영 비율 30% 지켜야"
교육부는 대학들이 올해 내신 실질반영비율을 최소 30% 이상으로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서울대와 주요 사립대학들이 반발하고 있어 내신 갈등이 재연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도 중부지방을 비롯해 전국 대부분이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제주와 남해안 지방에는 한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 "중유 들어오면 핵시설 가동중단"
북한 외무성은 중유 5만톤의 첫 선적분이 들어오는대로 영변 핵시설 가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북핵 6자회담은 이르면 7월 셋째주에 열릴 전망입니다.
▶ "임금인상분 1/3 비규정직에 사용"
병원노사가 11차례에 걸친 교섭 끝에 산별협상을 마무리했습니다.
양측은 임금인상률을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하고 임금인상분의 3분의 1정도를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사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올해 내신반영 비율 30% 지켜야"
교육부는 대학들이 올해 내신 실질반영비율을 최소 30% 이상으로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서울대와 주요 사립대학들이 반발하고 있어 내신 갈등이 재연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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