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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석고부인 장혜진, 남편 알고보니 깡통 매니저?…강승호에 ‘관심’
입력 2015-05-03 15:25 
복면가왕 석고부인, 사진=MBC
복면가왕 석고부인 장혜진, 남편 알고보니 깡통 매니저?…강승호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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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석고부인 장혜진, 남편 알고보니 깡통 매니저?…강승호에 ‘관심

복면가왕 석고부인 장혜진의 남편 강승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혜진은 당시 그룹 소방차의 매니저였던 강승호와 1992년 결혼, 지금은 소속사 대표와 가수로서 결혼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장혜진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 회사가 생긴 게 내가 1호 가수고, 내가 이름을 지었다”며 맨 처음에는 ‘나를 발판으로 삼아서 좋은 가수를 발굴해서 하면 굉장히 잘 되지 않을까 이렇게 농담반 진담반으로 제의했던 건데 아주 잘 됐다”고 밝혔다.

그는 생각지도 못 할 정도로 굉장히 잘 돼서 2집 앨범을 하게 될 바탕이 됐고, 2집 앨범으로 ‘이제 끝나나보다. 나는 이제 기념적인 그런 앨범 두 장을 갖게 됐구나라고 생각할 때 즈음에 또 잘 됐다고 3집 앨범 하자고 하고 그게 여태까지 오게 됐다”며 웃었다.

강승호 대표는 1986년 소방차와 김완선의 매니저를 시작으로 1991년 캔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그는 소속가수이자 아내인 장혜진을 포함해 김종서, 사랑과 평화, 윤상, 박상민, 캔, 박완규, 일락, 먼데이키즈, 양화진 밴드 등을 키워낸 가요계 제작자다.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석고부인 대박이네” 복면가왕 석고부인 깡통매니저 아내구나” 복면가왕 석고부인 노래 진ᄍᆞ 잘해” 복면가왕 석고부인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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