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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축구 황제' 메시도 함께 광고 출연…
입력 2015-05-03 13:40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캡쳐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광고에 함께 나선 가운데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도 광고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삼성모바일은 지난 달 30일 공식 유튜브, SNS를 통해 추성훈, 추사랑, 메시 마리아 힐 등 스타들이 출연한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가상현실로 어벤져스 속 영웅이 되어 실감나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메시 등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특히 광고의 피날레는 추사랑이 장식했다. 추사랑은 헐크 장갑을 착용하고 인상을 찌푸리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광고 연출에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500일의 썸머' 등을 촬영한 마크웹이 맡았습니다. 또한 메시, 추사랑, 추성훈 이외에도 NFL 선수 에디 레이시, 스위스 사이클 선수인 파비앙 캉셀라라 프로 서퍼 존 존 플로렌스 등이 등장해 재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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