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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양미라, 성형 당시 언급…“그정도로 거북하게 나올 줄은 몰랐다”
입력 2015-05-03 11:11 
사람이 좋다 양미라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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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양미라, 성형 후 비호감된 이유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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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양미라가 성형 후 화보를 찍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양미라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성형 후 갑자기 일주일 후에 화보를 촬영하게 됐다"며 과거 성형논란이 불거졌던 화보에 대해 말했다.

양미라는 "안 하면 위약금을 물어야 했는데 그렇게까지 거북하게 나올지 몰랐다. 찍고 보니 거북하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대중이 지금의 내 모습이 아니라 사진 속 나로 기억하는 게 슬프다"며 "괴물처럼 붓는 시기에 그런 걸 찍어서 얼굴이 진짜 비호감이었다. 당시 얼굴은 빨리 부기를 가라앉힌다고 온갖 방법을 썼던 게 역효과가 나 엉망진창이었다. 다 내 잘못"이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사람이 좋다 양미라 불쌍해” 사람이 좋다 양미라 성형의 나쁜 예” 사람이 좋다 양미라 힘내라” 사람이 좋다 양미라 예전이 더 낫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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