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살아 있는 팝의 전설' 폴 매카트니(73)가 지난 2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역사적인 내한공연을 치렀다. 그는 이날 35곡 이상을 소화했지만 약 4만 5000명의 열광적인 합창에 지친 기색을 내보일 수 없었다. 그는 이날 "땡큐 코리아(Thank you, Korea)"를 수 차례 외쳤다.
사진=현대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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