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유재석 조금 남은 짜장라면에 "정말 너무한것 아니냐" 울컥…폭소
입력 2015-05-02 21:01  | 수정 2015-05-02 21: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재석이 먹다 남은 짜장라면에 서운함을 토로했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무인도 표류기 ‘무인도-2015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끼니를 어떻게든 해결하고자 열심히 보말을 주웠고 그러는 사이에 짜장라면을 만들었다.
이어 짜장라면이 완성되자 멤버들은 유재석을 목청껏 불렀으나 대답이 없자 이내 안 먹으려나 보다”라며 합리화를 시전, 먼저 먹기로 결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멤버들은 ‘의리라면을 시작했다. 다른 멤버들을 생각해서 딱 한 젓가락만 먹어야 하는 것.
멤버들은 못 먹은 유재석을 위해 라면을 남겼지만 이 상황을 모르는 유재석은 이렇게 조금 밖에 남지 않았는데 다들 나 빼고 먹은거냐”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유재석이 정말 너무한 것 아니냐”라고 울컥하자 멤버들은 많이 남겨놓은 거다 제일 많이 먹는거다”라고 되받아쳐 시청자들에 웃음을 안겼다.
"무한도전 유재석" "무한도전 유재석" "무한도전 유재석" "무한도전 유재석" "무한도전 유재석"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