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경기 종료 후 LG 이병규와 박용택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넥센이 '에이스' 밴헤켄의 호투와 경기 후반 쐐기 득점을 올린 타선의 조화를 앞세워 LG를 이틀 연속 제압했다. 넥센 히어로즈는 2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2차전에서 4-3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거둔 넥센은 15승 12패, 4연패에 빠진 LG는 13승 15패로 희비가 엇갈렸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넥센이 '에이스' 밴헤켄의 호투와 경기 후반 쐐기 득점을 올린 타선의 조화를 앞세워 LG를 이틀 연속 제압했다. 넥센 히어로즈는 2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2차전에서 4-3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거둔 넥센은 15승 12패, 4연패에 빠진 LG는 13승 15패로 희비가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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