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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코코넛 열매 따기 성공…역시 ‘명수세끼’
입력 2015-05-02 18:53 
사진=무한도전 캡처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코코넛 열매 사수에 나섰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인도에서 배고픔에 멤버들이 코코넛 열매 따기에 나선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코코넛을 따기 위해 계속해서 고군분투 했지만 방법을 알지 못해 줄줄이 실패했다.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열매 사수를 시도하던 중 우연히 박명수가 던진 돌에 맞아 코코넛이 떨어졌다.

이후 정준하와 유재석이 함께 도와 결국 멤버들은 코코넛 열매를 손에 넣을 수 있었다. 안에 있는 과즙을 먹기 위해 예전과 마찬가지로 정준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하지만 이때에도 박명수가 가장 먼저 코코넛 열매의 과즙을 맛 봐 웃음을 자아냈다.

코코넛 열매를 맛 본 박명수는 정말 맛있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이거 시중에 파는 거다. 여기 상표도 붙어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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