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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헨리, 다리 털 왁싱…엄청난 제모 고통에 비명 발사
입력 2015-05-02 18:10 
사진=우결 캡처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헨리가 다리털 왁싱에 나섰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신혼집 첫날밤 예원이 헨리의 다리 왁싱을 도와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와 예원은 자기 전 함께 화장을 지우고 양치를 하며 잠 잘 준비를 마쳤다. 이후 함께 바닥에 앉은 후 헨리는 자신이 부끄러운 것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헨리는 자신의 다리를 걷으며 수북한 털을 보여줬다. 이에 예원은 내가 (다리 왁싱을) 도와주겠다”고 왁싱 도구를 들고 나섰다.

이후 예원은 헨리의 다리에 왁싱 테이프를 붙이고 떼어냈다. 엄청난 고통에 헨리는 비명을 질렀고, 예원은 테이프에 가득 묻어난 털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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