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악동뮤지션 이수현, 산다라박 이어 지누션과 한무대
입력 2015-05-02 10: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3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 무대에서 지누션을 지원사격한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수현은 이날 지누션과 함께 '한번 더 말해줘' 무대를 꾸민다. 지누션은 여러 여가수들이 릴레이 피처링에 참여해 새로운 재미와 활력을 더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앞서 1일 KBS2 ‘뮤직뱅크에서는 투애니원(2NE1)의 산다라박이 지누션과 호흡을 맞췄다. 산다라박은 원곡에서 피처링을 맡은 장한나와 또 다른 매력으로 무대의 신선함을 더해 화제를 모았다.
이수현은 지난해 4월 정규 1집 '플레이(PLAY)'앨범을 발표하고 팬들과 평단의 지지를 받은 악동뮤지션 멤버다. 순수한 감성과 독특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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