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시대’ 유병재-이이경, 미모의 사채업자 빚 독촉에 ‘공포’

[MBN스타 정예인 기자] 방송인 유병재와 이이경이 빚 때문에 힘들어하는 청춘의 삶을 대변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초인시대에서는 병재(유병재 분)와 이경(이이경 분)의 빚을 갚으라고 독촉하는 여자 사채업자가 등장했다.

미모의 사채업자는 웃는 얼굴로 갖은 협박을 시도했고, 이에 병재와 이경은 빚을 빨리 갚겠다”는 말만 반복한 채 겁에 질렸다.



사채업자는 투자금 다 날렸다고 들었다. 사업이 어디 말처럼 쉽나”라고 위로하며 나도 천천히 받고 싶은데 저희가 다음 주에 이민을 가야 돼서, 일주일 기약 주겠다”고 웃으며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