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그룹, 음료시장 본격 진출
입력 2007-07-06 15:22  | 수정 2007-07-06 15:22
재계 3위인 LG그룹이 음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합니다.
LG그룹의 계열사인 LG생활건강은 코카콜라보틀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LG생활건강은 코카콜라아마틸과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오는 9월말 이전에 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매매가는 약 4천억원 정도로 예상되며 차입금을 제외하면 2천8백억원 가량 투자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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