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네팔의 종교, 국교인 힌두교 약 81%…불교와 이슬람교도 공존
입력 2015-05-01 17:18 
네팔의 종교
네팔의 종교, 국교인 힌두교 약 81%…불교와 이슬람교도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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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의 종교, 국교인 힌두교 약 81%…불교와 이슬람교도 공존

네팔의 종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네팔의 국교는 힌두교(약 81%)이지만 불교(11%)와 이슬람교(4%)도 공존한다.

힌두교의 가르침에 의하면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그 영혼이 불멸하며 끝없는 윤회 속에서 존재하는데, 전생의 업보에 따라 다른 존재 형태로 계속 옮겨간다고 한다.

다신교인 힌두교에서 대표적인 신은 창조신인 브라마, 수호신인 비스누, 파괴신인 시바 등을 들 수 있다. 힌두교 신들은 초인간적임을 나타내듯이 여러 개의 팔을 가지거나 기괴한 모양으로 그려지기도 하며 하누마트(원숭이), 가네쉬(코끼리) 등 동물 형상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한편, 힌두교를 믿는 국가에는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이 있다.

힌두교는 인도교라고도 하며 인도에서 고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브라만교와 민간신앙이 융합하여 발전한 종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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