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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라덴, 영국 차량 테러 승인"
입력 2007-07-06 13:47  | 수정 2007-07-06 13:47
지난달 말 발생한 영국 런던과 글래스고 등지에서 발생한 폭탄테러 미수사건은 오사마 빈 라덴의 승인 아래 이뤄졌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영국 일간 더 타임스는 해외부문 고위 정보소식통을 인용해 이렇게 보도하며 알 카에다가 사건의 배후에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보도에 대해 영국 치안관계자들은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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