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방장 없는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으로 인건비 절감하며 회전율 높인 ‘평안도 찹쌀순대 인기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인해 내수경기가 침체기로 접어들면서 외식업계에도 칼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의 창업자들은 추가 투자금액에 대한 우려로 인해 적자 운영까지 감수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내수경기가 활성화될 전망이 좀처럼 보이지 않고 있는 만큼 현재의 불황을 타계할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이 절실할 때다.
이로 인해 오랜 운영 노하우를 갖춘 프랜차이즈 창업으로의 업종전환을 꾀하고 있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국밥집은 요즘과 같은 경기불황 속에서도 여전히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서민음식으로 꼽히는 순대국밥이 가장 대표적이다. 순대국밥은 부담 없는 가격에 영양까지 풍부해 계절과 유행을 타지 않는 메뉴로 오랫동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평안도 찹쌀순대가 주목 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평안도 찹쌀순대는 친숙한 음식인 순대로 창업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예비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소비자들은 부담 없이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고, 경기 불황 속에 안정적인 창업아이템을 고려 중인 예비창업자들에게는 과열되는 경쟁 속에서도 ‘안정성을 높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무엇보다 평안도 찹쌀순대는 맛과 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그 비결은 바로 주방장이 필요 없는 환경을 마련한 것에 있었다.
평안도 찹쌀순대는 지난 10년 동안 서울 강남지역에서 직영매장을 운영하며 맛집으로 자리잡은 만큼 본사 공장에서 모든 메뉴를 반조리 상태로 배송한다. 이로 인해 모든 가맹점은 각 지점에 주방장을 따로 두지 않고도 매일 아침마다 직접 공급받는 육수와 재료를 사용해 한결 같은 맛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인건비까지 절감하며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평안도 찹쌀순대가 운영하는 파주CK(Central Kitchen) 공장은 식약처로부터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아 음식의 제조부터 유통까지 더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곳에서 재료를 직접 가공하고 유통하기 때문에 음식 가격의 거품을 줄일 수 있었다.
기존의 창업자라면 매장의 주방과 집기를 최대한 활용해 700만원이라는 저렴한 자금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기존의 점포에서 업종을 변경할 시 간판, 그릇, 포스, 초도물량 50%, 홍보물 및 유니폼, 교육 5일, 무이자 대출 등 7가지의 혜택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점주들에게는 돼지원육의 물가 상승에도 전 공급상품의 단가를 10% 낮춘 가격으로 제공해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평안도 찹쌀순대 홈페이지(www.평안도찹쌀순대.com) 또는 전화(1688-926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