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노 대통령, 푸틴과 내일 전화통화
입력 2007-07-06 13:32  | 수정 2007-07-06 17:36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과테말라를 방문했던 노무현 대통령이 내일(7일) 오전 9시경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노 대통령이 과테말라를 떠나기 전 푸틴 대통령측에서 전화 통화를 하고 싶다는 요청이 왔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치열한 경합 끝에 2014년 동계올림픽이 소치의 유치로 돌아간 데 대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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