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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유자식 상팔자’ 2년 만에 인사도 없이 하차
입력 2015-05-01 14: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강용석이 2년 간 활약했던 ‘무자식 상팔자에서 하차했다.
29일 방송된 ‘유자식 상팔자 99회에서는 강용석과 아들 인준 군이 막내 세준 군을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끝날 때까지 강용석의 하차가 따로 언급되지 않았다. 강용석의 마지막 인사 역시 없었다.
이후 100회 예고편에 강용석의 모습이 등장하지 않으며 자연스레 그의 하차 소식을 알렸다. 2013년 6월부터 ‘유자식 상팔자 MC로 활약해온 강용석은 약 2년 만에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한편 강용석은 앞으로 ‘유자식 상팔자와 동시간대 맞붙는 tvN ‘수요미식회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날 강용석 유자식 상팔차 하차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용석 유자식 상팔차 하차, 안타깝네” 강용석 유자식 상팔차 하차, 이런 일이 없어야지” 강용석 유자식 상팔차 하차, 아쉽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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