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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솔직히 비호감 딱지 떼지 않았나 싶다” 고백
입력 2015-05-01 14:36 
김영철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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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SNS와 기사 언급하며 스스로 인기 증명

김영철 솔직히 비호감 딱지 떼지 않았나 싶다” 고백

김영철이 스스로 비호감 딱지를 뗀 것 같다고 뿌듯해했다.

김영철은 지난 달 30일 방송된 KBS2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오프닝부터 내가 생각한 대로 안 풀리고 있다"며 다소 조급한 면모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요즘 대세라는 걸 본인이 느끼냐"는 MC의 질문에 "솔직히 비호감 딱지를 떼지 않았나 싶다"며 "SNS에서 많은 분들이 댓글에 본명을 적은 후 '힘을내요 슈퍼파월'을 해달라고 부탁한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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