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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연고지 학교 찾아 ‘농구야 놀자’ 실시
입력 2015-05-01 11:31 
사진=창원 LG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프로농구 창원 LG가 연고지 창원 소재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농구야 놀자 행사를 실시했다.
LG 김영환과 김종규, 유병훈 등 3명의 선수들은 지난달 30일 창원 명지여고와 창원대학교를 직접 찾아가 농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일일클리닉을 실시하며 학생들과 함께 했다.
‘농구야 놀자 행사는 LG 선수들이 비시즌 기간 창원의 학교들을 찾아가 열정적인 응원에 대한 감사와 함께 연고지 학생 팬들과 농구로 직접 소통하는 팬서비스 중 하나로서 잠재적인 농구 팬들에게 선수들이 직접 다가가 농구를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한 시간이다.
LG는 연고지의 중‧고교 및 대학들과 협의해 ‘농구야 놀자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min@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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