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아름다운재단이 ‘꾸준하다 캠페인의 첫 번째로 선보인 ‘오렌지 리본이 화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생계를 위해 폐지 수거를 하는 노인분들은 약 175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에 오렌지 리본으로 폐지를 묶어 내놓는 꾸준한 변화로 일시적인 도움보다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자는 취지로 시작된 것이 ‘오렌지 리본이다.
오렌지 리본으로 폐지를 묶어 내놓으면 노인들이 폐지수집 과정에서 덜 힘들고, 운반 도중 폐지가 쓰러져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위험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새벽이나 밤 시간대 폐지를 운반하면서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폐지에 부착할 수 있는 반사스티커도 제작했다.
오렌지리본은 자신만의 1%를 정해 다달이 기부하자는 취지의 아름다운재단 ‘1% 다달나눔 참여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www.beautifulfund.org)를 통해 참여하면 오렌지 리본뿐만 아니라 반사스티커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 영상 제작에 참여한 뮤지엄 컨텐츠 김희은 프로듀서는 이렇게 뜻 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라며 이어 저 또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오렌지 리본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오렌지 리본에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많이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오렌지 리본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좋은 캠페인인 것 같다” 아이디어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름다운재단이 ‘꾸준하다 캠페인의 첫 번째로 선보인 ‘오렌지 리본이 화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생계를 위해 폐지 수거를 하는 노인분들은 약 175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에 오렌지 리본으로 폐지를 묶어 내놓는 꾸준한 변화로 일시적인 도움보다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자는 취지로 시작된 것이 ‘오렌지 리본이다.
오렌지 리본으로 폐지를 묶어 내놓으면 노인들이 폐지수집 과정에서 덜 힘들고, 운반 도중 폐지가 쓰러져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위험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새벽이나 밤 시간대 폐지를 운반하면서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폐지에 부착할 수 있는 반사스티커도 제작했다.
오렌지리본은 자신만의 1%를 정해 다달이 기부하자는 취지의 아름다운재단 ‘1% 다달나눔 참여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www.beautifulfund.org)를 통해 참여하면 오렌지 리본뿐만 아니라 반사스티커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 영상 제작에 참여한 뮤지엄 컨텐츠 김희은 프로듀서는 이렇게 뜻 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라며 이어 저 또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오렌지 리본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오렌지 리본에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많이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오렌지 리본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좋은 캠페인인 것 같다” 아이디어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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