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수진 경찰 연행, 집회-시위 금지된 곳에서 전단지 뿌려
입력 2015-05-01 09:32 
유수진 사진=MBN
유수진 경찰 연행, 집회-시위 금지된 곳에서 전단지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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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진 유시민 전 장관의 딸, 경찰에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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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진이 총리 공관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내용의 전단을 뿌린 것으로 알려졌다.

유수진은 유시민 전 장관의 장녀이다.

지난달 28일 총리 공관에서 청년 11명이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전단지를 뿌려 경찰에 연행됐다. 총리 공관 앞은 집회나 시위가 금지된 곳이다.

유수진은 경찰서에서 두 차례 조사를 받고 29일 밤 11시쯤 석방됐다.

유시민 전 장관은 딸을 만나기 위해 지난 28일 저녁 경찰서를 찾았다. 그러나 면회시간이 지나 긴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 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지만, 추가로 소환하지는 않을 방침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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