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농촌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통역 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농협중앙회는 지금까지 자체적으로 통역요원을 채용해 중국과 베트남, 태국, 몽골 출신 근로자에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한국해외봉사단원연합회와 업무협력을 맺어, 국적에 상관없이 모든 농촌 근로자의 언어 소통을 도울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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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지금까지 자체적으로 통역요원을 채용해 중국과 베트남, 태국, 몽골 출신 근로자에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한국해외봉사단원연합회와 업무협력을 맺어, 국적에 상관없이 모든 농촌 근로자의 언어 소통을 도울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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