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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사람들 2015 이경규 “시작하기 전 시행착오 줄여놓고 해야 한다” 강조
입력 2015-05-01 09:15 
경찰청사람들 2015 사진=MBN스타 DB
경찰청사람들 2015 이경규 시작하기 전 시행착오 줄여놓고 해야 한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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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사람들 2015 이경규 발언, 내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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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사람들 2015가 화제인 가운데 개그맨 이경규의 발언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경규는 지난 달 30일 서울 마포구 소재의 한 식당에서 열린 MBC 새 예능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 2015 기자간담회에서 요즘 방송사들은 오랜 시간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시작을 하기 전 시행착오를 줄여놓고 시작을 해야 한다. 그래야 실패하지 않고 접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30년 방송생활을 하면서 최근처럼 예능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것은 처음이라고 말한 이경규는 예능프로그램들이 굉장히 어려워진 반면 이에 대한 관심은 대단히 높아졌다. 이렇게 급격하게 관심을 받게 된 것은 7~8년 전부터인 것 같다. 인터넷과 호흡을 같이 하면서 자연스럽게 오락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오랫만에 MBC에 돌아왔다. 드디어 내 자리로 돌아온 것 같다. ‘경찰청 사람들 2015라는 것을 런칭하게 됐는데. 시청자들이 ‘볼만한 프로그램이 또 하나 있네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볼 생각”이라며 사실 첫 술에 배부른 것이 사실 제일 좋다. 될 수 있으면 천천히 가면서 빠른 시간 내 좋은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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