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UBS, 하이닉스 목표가 4만5천원
입력 2007-07-06 11:12  | 수정 2007-07-06 11:12
UBS는 낸드플래시 가격이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며 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4만5천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UBS는 메모리 반도체의 계절적 성수기인 3분기를 맞아 낸드플래시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200㎜ 공정의 낸드플래시 생산이 감소하고 있는 것도 가격 상승에 일조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UBS는 또 정부의 정책 변화로 하이닉스 이천공장의 구리공정 도입에도 긍정적인 조짐이 보이고 있다며 하이닉스의 올해 주당순이익 추정치를 종전의 3천570원에서
3천857원으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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