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메리츠화재, 1분기 당기순이익 205억원…전망치 상회
입력 2015-04-30 19:38  | 수정 2015-04-30 19:39
메리츠화재는 30일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2.1% 감소한 205억원이라고 밝혔다.
매출액은 1조37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했다.
이는 희망퇴직비용 및 IBNR 추가적립 등의 비경상적 요인 740억원이 모두 반영된 숫자다. 시장 컨센서스는 분기 적자를 예상했으나 발표치는 이를 상회했다.
[매경닷컴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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