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킹스맨 속편 제작’ 관심 집중 …“이번에도 청불?”
입력 2015-04-30 19: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영화 ‘킹스맨의 속편이 제작 준비에 들어간 가운데, 한국과의 인연이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전문 매체 더랩닷컴은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이 속편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킹스맨 속편은 20세기폭스와 연출자 매튜 본 감독이 손잡고 현재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킹스맨의 속편 제작과 개봉 일정 등에 대해 폭스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앞서 매튜 본 감독은 ‘킹스맨 흥행 감사 영상에서 추후에 속편을 촬영하게 된다면 일부 장면을 한국에서 촬영하거나 한국인을 출연시키고 싶다”는 말을 한 바 있어 ‘킹스맨 속편이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될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킹스맨은 지난 2월 한국에서 개봉해 청소년관람불가 외화로는 이례적으로 무려 23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장기흥행을 이어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킹스맨 속편 완전 기대된다” 킹스맨 속편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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