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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FF] 김동완, 명불허전 인기…객석 호응도 ‘최고’
입력 2015-04-30 18:28 
사진=정일구 기자
[전주(전북)=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이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30일 오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배우 김우빈, 문소리, 류덕환, 이정현, 김새론, 김향기, 소이, 백성현, 이병헌 감독, 이유비, 정소민, 김영옥, 윤주, 김태훈, 이선호, 김보라, 전지윤, 임권택 감독 등이 참석했다. 특히 헬리캠까지 동원돼 다양한 각도에서의 촬영이 이어졌다.

이날 레드카펫에 선 김동완과 임성민은 관객들 사이를 지나가며 가까이에서 인사를 건넸다. 객석에선 김동완을 향해 잘 생겼어요” 멋있어요” 등 격한 호응을 보이기도 했다.

레드카펫 후 이어진 개막식 사회는 김동완과 임성민이 맡고, 개막작은 ‘소년 파르티잔이다.

한편,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30일부터 5월9일까지 열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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