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온주완, 건강 상의 이유로 ‘복면검사’ 하차
입력 2015-04-30 16:51  | 수정 2015-05-0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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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온주환이 드라마 ‘복면검사에서 하차한다.
30일 드라마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온주완이 건강 상의 이유로 KBS 새 수목극 ‘복면검사를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대본리딩까지 마쳤지만 제작진과 협의 하에 하차했다”며 해당 배역은 다른 배우를 섭외 중이다”고 덧붙였다.
‘복면검사는 속물검사 ‘하대철과 정의와 열정이 넘치는 감정수사관 ‘유민희의 활약을 담은 드라마다.

극중 온주완은 출세가도를 달려온 엘리트 검사 강현웅 역에 캐스팅됐다.
그러나 해당 매체에 따르면 온주완은 지난 18일 대본 리딩 현장에 참석했고 금주 있었던 티저 촬영에도 참석했지만 결국 건강 상의 이유로 최종 하차하게 됐다.
드라마 ‘복면검사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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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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