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예원 “‘연애의 맛’, 설렘 가득한 영화”
입력 2015-04-30 16:41  | 수정 2015-04-30 16:42
사진= 이현지 기자
[MBN스타 박영근 기자] 배우 강예원이 영화 ‘연애의 맛의 매력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연애의 맛 시사회에는 감독 김아론, 배우 강예원, 오지호, 강예원, 하주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연애의 맛은 빼어난 외모를 소유했지만 여자 마음은 모르는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 분)과, 연애 경험이 전무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선(강예원 분)의 좌충우돌 연예기를 그린 영화다.



강예원은 ‘연애의 맛을 본 소감에 대해 별 생각이 들 틈이 없었다. 떨리는 마음으로만 영화를 봤다. 생각보다 조금 진지한 영화였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를 보면서 제 스스로가 많이 설렌 느낌을 받았다. 많은 분들도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봐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예원은 극 중 남성의 은밀한 그 곳을 진단하면서도 연애 경험은 전무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로 분했다. 그가 출연한 ‘연애의 맛은 오는 5월7일 첫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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