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강세준, 비상한 두뇌 화제…어려운 받아쓰기도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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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식 상팔자 강세준, 남다른 똘똘함으로 눈길

유자식 상팔자 강세준, 비상한 두뇌 화제…어려운 받아쓰기도 ‘척척

‘유자식 상팔자 강용석 막내아들 강세준이 남다른 똘똘함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한 종합편성채널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 에서는 강용석의 육아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강세준은 형 강인준이 내는 어려운 받아쓰기 문제를 척척 맞혔다. 뜻을 모르는 단어도 형의 힌트를 받아 정답을 적어 내려갔다.

문제 출제자인 강인준마저 놀라워했다. 강인준은 세준이 맞춤법에 맞게 썼다. ‘없게에서 받침이 ‘ㅂㅅ인지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다.

강세준은 ‘없습니다란 뜻을 많이 봐서 그렇다”고 답했다.

잠에 빠져있던 강용석은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네 하산해라 하산해”라고 잠꼬대를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