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혁, 세 아이 아빠 됐다…“16일 득녀, 굉장히 기뻐”
입력 2015-04-30 15:05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장혁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장혁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30일 MBN스타에 장혁이 지난 16일 딸을 얻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며, 장혁 역시 셋째로 딸을 얻어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혁은 지난 2008년 6월 두 살 연상 발레리나 김여진 씨와 결혼했다.



이보다 앞선 같은 해 2월 그는 첫 아들 재헌을 얻었고 혼인신고도 마쳤다. 1년 뒤 둘째 아들 승헌까지 태어나며 단란한 가정을 이뤘다. 이후 5년 만에 딸을 얻은 셈이라 굉장히 감격했다고.

장혁은 현재 중국영화 ‘진실금지구역 촬영을 위해 대만에 체류 중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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