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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 복면검사, 건강문제로 '복면검사' 하차…건강상태 어떤가 봤더니'심각'
입력 2015-04-30 14:12  | 수정 2015-04-30 14:13
온주완 복면검사/사진=스타투데이
온주완 복면검사, 건강문제로 '복면검사' 하차…건강상태 어떤가 봤더니'심각'

배우 온주완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서 하차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복면검사' 측은 30일 "온주완이 '복면검사'에서 하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건강상의 이유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측은 "KBS2 드라마 '복면검사' 촬영에 임해오던 온주완이 촬영에 나서던 중 알 수 없는 어지럼증에 쓰러졌고, 급히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후 병원 측으로부터 누적된 피로로 인한 심한 어지럼증이라는 진단과 함께 한 달 여 정도 휴식과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처방을 받았다"며 "소속사는 배우의 더욱 원활한 활동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제작사와 협의 후 '하차'라는 안타까운 선택을 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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