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라디오스타’ 진세연, 과거 “담배 피우는 연기한 적 있다”
입력 2015-04-30 11:38  | 수정 2015-05-01 11:38

배우 진세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연극에서의 담배 연기 일화가 재조명받고 있다.
진세연은 지난 2013년 10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극 ‘클로저 중 담배 피우는 장면에서 금연초를 피웠다”고 밝혔다.
그는 실제로 담배를 피운다는 생각을 하지 못 했다. 그래서 담배를 피워야 한다고 했을 때 처음엔 농담인 줄 알았다”며 한 번도 피워본 적 없다 보니 라이터를 켜는 것도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공연을 하다 보면 가끔 담배에 불이 붙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땐 그냥 불이 붙은 것처럼 아무렇지 않게 연기한다”고 덧붙였다.
진세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세연 라디오스타 나왔구나” 진세연 연극했었군” 진세연 담배연기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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