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나는자연인이다] 자연인에게도 튀김은 옳다! 각종 버섯, 나물 튀김에 '군침 꿀꺽'
입력 2015-04-30 11:08 
사진=MBN


29일 MBN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산중생활 21년차인 자연인 김형택씨의 이야기가 방송됐습니다.

그는 저녁밥을 먹기 위해 버섯 밥과 각종 나물 튀김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특이점은 그가 불을 피우기 위해 들고 온 화로처럼 생긴 것이었습니다. 낯익어 보이는 화로는 바로 자동차 휠로 만든 것이었습니다.

자동차 휠을 화로처럼 쓰는 모습에 방송인 윤택 씨는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밥을 짓는 동안 자연인은 손맛이 정성스레 담긴 야채 튀김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차로 끓여 먹는 둥글레를 튀김으로 먹으면 그 맛이 별미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버섯으로 지은 밥에 간장을 넣고 비빈 후, 각종 나물 튀김을 함께 먹어 군침 돌게 했습니다. 방송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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