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코오롱글로벌, ‘꿈의숲 코오롱하늘채’ 평균경쟁률 2.26대1
입력 2015-04-30 11:07 

코오롱글로벌이 장위뉴타운 첫 아파트로 공급한 ‘꿈의숲 코오롱하늘채가 순위 내에서 청약 마감됐다.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2순위 청약결과 325가구 모집(특별공급 10가구 제외)에 738명이 지원하며 평균 2.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 전용면적 59㎡ 3개 주택형, 97가구에는 359명이 지원, 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면적 84㎡A 역시 84가구에 103명이 청약을 신청하며 1순위에서 마감됐으며, 1가구만 공급된 전용면적 93㎡의 펜트하우스는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순위로 넘어갔던 84㎡B·C 47가구는 2순위에서만 총 158명이 신청하며 3.36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코오롱글로벌 분양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전용면적 59㎡ 소형과 4베이 판상형에 더블 드레스룸 등 평면장점이 뛰어난 84㎡A형의 인기가 특히 높았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5월 7일, 계약은 5월 12일~14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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