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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근로자의 날, 황금 연휴 시작된다…교통량은 2일 오전·3일 오후 가장 심해
입력 2015-04-30 08:06 
5월 1일 근로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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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근로자의 날부터 5일까지 계속되는 연휴 기간 주요 도시의 이동 시간이 4월 주말에 비해 약 2시간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이 기간 교통량은 2일 오전과 3일 오후에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을 ‘가정의 달 특별 교통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대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연휴에는 1일 노동절, 5일 어린이날과 봄 방학이 겹쳐 교통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연휴에 총 320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5월 2일에는 700만 명이 이동해 최대 교통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연휴 기간 하루 평균 열차 14회·고속버스 1851회·항공기 20회·여객선 123회를 증편하기로 했다. 또 국도 15개 구간을 우회도로로 지정하고 안내표지판 92개를 통해 우회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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