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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구라 “윤종신, 라이브카페 주방에 있었다” 폭로
입력 2015-04-30 00:03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윤종신에 대해 잘 아는 모습을 보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김응수, 신정근, 박은혜, 진세연이 출연해 ‘내 나이가 어때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구라는 윤종신이 1998년 라이브카페에서 노래를 부를 때 주방에도 있었다”고 말했고, 윤종신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구라는 이어 노래도 부르다가 홀에 들어가서 돈가스도 튀기고 했다. 말이 가수지 주방에서 일했다”고 설명을 이었다.

이에 대해 윤종신은 부정하지 않으며 당신 내 팬이야?”라고 쏘아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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