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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고도 난청, 일반인보다 치매 발생 위험 약 5배 높아
입력 2015-04-29 21:44 
사진= 비타민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비타민에서 고도 난청이 치매를 걸리게 할 수 있다고 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노후를 위협하는 질환 노안과 난청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고도 난청인 경우 걸릴 수 있는 병에 대해 알아보는 과정에서 현영은 치매인 것 같다. 잘 안 들리면 기억도 잘 안날 것 같다”고 말했다.

전문 의료진은 고도 난청인 경우 정상인보다 치매 발생 위험이 약 5배 높다”며 방치할 경우 뇌의 인지 기능에 영향을 끼쳐 대인 관계도 단절될 수 있고, 고독사를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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